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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박원숙나이, 박원숙엄마, 내딸금사월 박원숙 드라마, 박원숙 아들 서범구, 박원숙 어머니, 5월8일, 178회


어버이날 특집 박원숙의 사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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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커피앤스토리

남해 박원숙 카페


주소 -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2095
전화 - 055-867-1030

사람이 좋다 173회 '어버이날 특집 박원숙의 사모곡' 소개 : 1970년 21살의 꽃같은젊은 나이로 MBC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하신 배우 박원숙씨. 영화아 브라운관을 통해서 개성, 매력을 모두 가진 명 여배우 입니다.

또한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모두 연기력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유명하고 우리가 기억에 남는 드라마들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보고 또 보고', '토마토', '올인', '전원일기', '한지붕 세가족', 등에 출현하셨으며 현재는 MBC '백년의 유산',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국민들의 큰 사랑 그리고 인기를 얻으셨습니다
한지붕 세가족의 서민 순돌이 엄마, 성격 사나운 부잣집 시어머니 등의 넓은 연기 등 다양한 연기를 펼친 박원숙은 드라마보다도, 드라마틱한 인생을 경험 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래전 이혼한뒤 외아들 혈육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게됩니다, 친정어머니를 의지하며 힘든 시간들을 버텨왔다고합니다. 더구나 금년 2016년 봄, 소중하신 어머니마저 떠나보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십니다.
13년 전 아들과 헤어지고, 지금은 어머니와 이별을 하시게된 박원숙씨 한테 '엄마'라는 단어는 다른이들 보다 더욱 아프고 더욱 소중한 의미 입니다. 어버이날인 오늘 박원숙이 보여주는 '사모곡'을 소개합니다. 꼭 시청하세요
박원숙은 육남매의 장녀이십니다. 노르웨이, 캐나다, 미국, 제주도에 거주하는 동생분들은 수십년만에 모두 한자리에서 만납니다, 멀곳에 떨어져 살아와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었지만 , 어머니가 더 나이 드시기 전 가족사진을 찍어보려고 6남매가 힘을 합쳤다고 하네요
과거 박원숙씨의 아버지는 만화가 셨습니다. 일찍 세상을 떠나신뒤 박원숙은 가족의 부양때문에 홀로 생활전선에 나섭니다, 노력해 연기 활동을 해 받은 돈으로 동생들 먹이며, 입히며, 대학을 보내 뒷바라지에 힘쓴 박원숙씨.. 남매들에게 그녀는 제2의 엄마나 마찬가지입니다.
박원숙씨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가구, 유품들을 시간을 내서 같이 내려와 시간을 보냈던 경남 남해 제2의 보금자리로 모두 옮깁니다. 방을 또 만들고 거기에 어머니의 유품들을 보관하고, 엄마가 그리울 때면 오고싶다고 합니다. 박원숙은 어머니와의 추억을 정리하고 박원숙은 어머니의 빈자리를 실감한다고 합니다.
박원숙의 어버이날. 지금은 카네이션을 달아줄수 있는 아들도, 달아드릴수 있는 어머니도 없는 이런 박원숙을 위해서 후배 배우들이 어버이날 깜짝 선물을 마련합니다 '만인의 어머니'로 살아가시려는 박원숙의 훈훈한 어버이날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송 꼭 시청하세요


방송 주제

드라마 같은 삶을 사는 배우, 박원숙의 사모곡

후배들과 떠난 여행... 즐거울수록 생각나는 내 가족

수십 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6남매와 엄마, 그리고 함께 찍은 마지막가족사진

엄마와의 기나긴 작별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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