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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용인 청부살인사건 편지 내용, 역대 최고 현상금 5억, 죽음의 의로인은, 방송 다시보기


방송 시간 : 2016. 5. 7. (토) 밤 11:10


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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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고기리 살인사건을 알아봅니다. 3년 전 최고의 현상금 주인공인

조 씨의 편지를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소개하고 추적해봅니다

제작진은 2016년 3월 한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수도권의 구치소로 부터 발송된

편지를 보낸사람은 다름아닌 3년전 일어난 사건의 주인공인 조씨입니다. 그는 법원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제작진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자세히 써서 보냈습니다. 제작진에게 편지를 보낸 이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4년 전 방송을 했던 “현상금 5억- 죽음의 의뢰인은 누가인가“누구인가에서 유력한 용의자 입니다. 사건 발생은 2012년 8월 고기동 용인의 부촌에는 많은 비가 내립니다
주민들이 잠들기전 밤 9시 30분경 비명소리가 울려 고요함을 깹니다
소란 때문에 밖에 나온 이웃사람들은 아내 현 씨와 둔기에 가격당해 머리에 피를 흘리는 유 씨를 보게 됩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유 씨는 바로 사망 합니다
경찰 수사는 진전이 전혀 없으며 유일하게 범인을 봤다는 아내도 범인들의 얼굴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 합니다. 심지어 사건의 충격때문에 실어증 증상 을 보입니다. 사건이 발생을 한뒤 40일 뒤에 발견된 손도끼, 전기 충격기 에는 범인들의 흔적이 모두 지워져 있었습니다
끈질긴 수사 뒤에 살인에 직접 가담한 유력된 용의자로 김씨와 조씨 두명으로 압축이 되었는데요
조씨와 김씨는 30년전 위장경관 강도단 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4인조 강도단이었습니다. 강도단이 체포될 당시, 김 씨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 려고 조 씨는 인질극까지 벌였다고합니다
바로 그런 의리 로 맺어진 두 친구가, 용인 청부살인 사건의 마지막 용의자로 압축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찾기 위해 편지 속 조 씨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 발생
시간 시점으로 돌아가 마지막 행적을 따라가 봅니다. 그의 편지의 행적 속에서 만난 조씨의 지인은
제작진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설명합니다. 경찰, 검찰 수사 과정에서 한 번도 언급한 바가 없던
새로운 단서가 등장합니다. 살인과 무기징역이라는 죄와 벌 그리고 두 친구의 의리, 배신 사이에서 벌어진 위험한 진실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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